기업·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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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료] K-Food의 성공 조건
한국, 한국음식에 대한 인기가 뜨거운 반면, 해외 실적 성장이 유의미하게 나오는 기업은 일부에 그칩니다. 한국 식품 업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분석해보았습니다.
산업분석 한유정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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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2Q25 Preview: 당기 지표는 부진, 미래 지표는 개선
보험주의 2Q25 실적은 장기보험(일반모형)과 PAA모형 모두 부진한 손익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당기서비스 요소는 부정적이지만 미래서비스 요소인 CSM 마진이 개선된 점은 긍정적입니다.
산업분석 김도하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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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상법 개정안 통과: 충실의무, 합산 3% Rule, 전자주주총회, 사외이사 비중 확대
국회가 3일 본회의를 열고 상법 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처리했다. 찬성 220표, 반대 29표, 기권 23표로 가결됐다. 금번에 통과된 개정안은 22대 국회에서 발의된 14건의 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의 내용을 통합하여 대안으로 제안된 안이다. 개정의 주요 내용은 이사의 충실의무의 대상을 주주로까지 확대, 감사위원의 사외이사 여부에 관계없이 합산 3% Rule 적용, 전자주주총회의 병행 개최, 사외이사의 명칭 변경과 비중 상향이다.
산업분석 엄수진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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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현대차/기아 2025년 6월 글로벌 판매 실적: 2Q까지는 선방
현대차의 6월 내수/수출/현지판매량은 각각 6.2만대(3.8% 이하 YoY), 10.0만대(-3.2%), 19.7만대(3.4%)를 기록했습니다. 누적 대수는 내수/수출/해외 각각 35.5만대(2.7%), 58.0만대(-5.0%), 113.2만대(2.1%)입니다.
산업분석 김성래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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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2025년 6월 미국 판매 동향: 생존 경쟁의 서막
6월 미국 자동차 수요는 126.3만대(-4.2% 이하 YoY)로 감소했습니다. 연 환산 판매 수요(SAAR)는 1,534만대(2.3%)로 증가(낮은 기저), HEV는 증가세(13.3%) 유지했으나 증가폭은 감소했습니다. BEV는 감소폭을 확대(-6.5%)했습니다.
산업분석 김성래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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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이런 특성을 가진 중견 지주회사에 주목하세요!
상법 개정안 통과가 가시화 되며 최근 3개월 간 지주회사 섹터가 괄목할 만한 상승세를 보였다. 대기업집단 소속이고 인지도가 높은 대형 지주회사들의 상승률이 순자산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중견 지주회사들보다 더 높았는데, 혹시 대형 지주회사를 매수할 타이밍을 놓쳤거나 대형 지주회사에 대해 단기적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을 느낀다면 중견 지주회사 매수를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산업분석 엄수진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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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박세연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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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EV Tracker 71
2025년 5월 전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257만 대(YoY 21%)를 기록했으며, 이 중 BEV는 113만 대(YoY 26%), PHEV는 57만 대(YoY 22%)를 차지했다. 지역별 BEV YoY 판매 증가율은 중국 34%, 유럽 24%, 미국 -14%로 나타났다. 업체별로는 BYD가 31만 대로 1위를 차지했고, Tesla(12만 대), Geely(11만 대) 가 그 뒤를 이었다.
산업분석 이용욱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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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2Q25 관세 영향 가시화 구간 진입
현대차/기아 양사의 2Q25 합산 기준 매출액은 분기단위 최대 실적 갱신을 지속하겠으나, 긍정적 환율 효과의 축소와 4/3 시작된 관세 부과 영향이 가시화되면서 이익 감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산업분석 김성래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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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박세연 2025.06.30